게임리뷰 *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프메 카카오 폰게임 버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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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덕질기량 십분 발휘하여
프메 for 카카오 버전을 리뷰할 예정

정확히는 프메2와 프메3, 프메4까지
정규 CD를 구매하여 어릴적에 엄청난 플레이들을 했다
히든엔딩볼려고 에디터까지 돌려가며 정성스레 키웠던
내 어린날의 딸들...ㅋㅋㅋ

그러다 자연스레 몰락해가는가 싶었는데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이 돌연 커지면서
프린세스메이커 공식 모바일 버전으로 발매된게
한국에서는 카카오게임 패치받아 공급되었다

사실 발매는 몇년전에 되었는데
초반에 플레이하다가 클래식 프메와는 좀 컨셉이달라
적응못하고 게임을 삭제해뒀다가
어느날 갑자기 심심해서 다시 받아봄

예전 게임의 감각으로 내멋대로 플레이하다가
'일꾼'엔딩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며 흥미를 잃을뻔하다가
기적적으로 스탯맞추는 재미에 들러
어느날 부터 폭풍 플레이하며 하루에 한명씩 딸을 찍어내기에 이르기까지
요새 한동안 푹 빠졌고
어느새 볼 엔딩이 몇 개 남지 않음을 통탄하며
수집한 결혼엔딩들 리뷰하려고한다

굳이 게임을 리뷰하는 이유는
모바일버전에서는 엔딩은 한번보면 다시 볼수가 없어서
캡쳐를 해놓다보니ㅎ
그리고 직업엔딩과 달리 결혼엔딩은 도저히 조건을 모르겠어서
한동안 마을사내들이랑 행복한결혼따위나 하다가
S랭 엔딩을 보려면 미공개 스탯파악이 필요하여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무려 네이버 카페까지 가입하며
결혼엔딩의 공략도 차근차근 가능했기 때문 !!!!

사실은 유스라는 어린용을 타겟으로 키우던애라
이름이 유스임 ㅋㅋ

근데 어쩌다보니 밤의여왕을 위해 초반 병작을 실행하면서 큐브엔딩을 보게됨
큐브엔딩으로 굳혀다가다 레이디 버틀러의 길도 살짝 맛보았는데
스탯이 어마어마하므로 좀 더 내공쌓고 도전해야지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뭐 그런느낌 ㅋㅋ

큐브에게 화끈한 아가씨

첫 결혼부터 왕자와의 결혼인 클래지컬한 엔딩이아닌
꽤 까다롭고 초반부터 정성이 필요한 큐브결혼으로
드디어 마을사내와의 결혼에 벗어나서 짱짱행복했다 :D

큐브와의 결혼조건은 큐브와의 관계 160이상, 가사알바 20회이상
병에걸렸을때 큐브가 간호하면 1스케줄당 10씩 상승하는데
스트레스 잘못조절하면 딸이 죽어버릴 수 있으니 (게임인데도 개슬픔)
불량과 질병과 죽음 사이에서 꽤 아슬아슬한 스트레스치가 필요하다

이게뭐더라 마술사였나
두번째로 본 엔딩은
프린세스 메이커니까 프린세스좀 만들어주자하여 미카엘과의 엔딩

미카엘과의 엔딩은 어려우면서도 짱쉬운데
매년 미카엘과의 최상의 데이트를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운데
역시 오덕위에 십덕있나니
굉장하신분이 카페에 점수별 나이별 정답표를 공유해두셔서
그거만 보고하면 완전 껌이다

가장 어려울 수 있는데 카페에서는 호카엘(호구미카엘)소리를 듣게된 왕자님

왕자와의 관계를 200넘게 달성하면

이렇게 미카엘 오빠가 엔딩에서 다시 나타남

왕잔데 젤 못생겼다는 평이 자자함

그거보다 나는 이 엔딩 작화가 맘에안든다
무슨 풍선같아

뭔가 이전에 노리던 엔딩 망치고
이름이 한숨섞인 후아였던듯 ㅋㅋㅋ

이렇게 오글오글한 청혼을 한다

드디어 프린세스가 되는 딸
유스 결혼조건도 만족시켜놔서
유스돈도 먹튀하고 옷도 드래곤로브 입고있음 ㅋㅋㅋㅋ

나의 가문성이름은 앤셜리
빨간머리앤이좋아라 ㅎㅎ

어쩌면 정석엔딩 프린세스인데
너무 그림대충그린거같다

왕자 이렇게 못생겨도 되냐며 ㅜ.ㅜ
아 그리고 딸은 10루비를 들이면 외형 변경이 다채롭게 가능해서
매번 딸마다 외형이 다르닷 ㅎㅎ

내 딸을 꼭 행복하게 만들어줘야된다 너

최고의 날이라니 아버지도 기쁘다
근데 시대가 어느시댄데 아직도 아버지냐
아버지 어머니 선택좀 하게해주지

보통 암흑계의 엔딩은 이렇게 큐브가 걱정하며 시작함
암흑계 엔딩이 빡세기 때문에
엔딩보기를 누르면서 큐브가 걱정안하면 어쩌나 엄청 걱정됨
그런데 다행히 이렇게 걱정해주면 안도하는 아부지 ㅋㅋㅋㅋ

제발암흑가의보스 성공하고 싶어서
이름이 제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적선장한번 망치고 고능력 알바 생성한후로
간절해짐 ㅋㅋㅋㅋ

주로 암흑가의 일은 이렇게 점술사가 유혹함

짜릿한 일 찾는 딸
나랑 비슷함 나는 비뚤어지게 컸나봄

그렇다고 합니다

정말 직설적인 성격도 나같은 ㅋㅋㅋ

어둠의 왕일지니

군림하는걸 좋아합니다

나도 암흑가의 보스가 되어야했던걸까
그러기엔 이렇게 예쁘지도 힘이세지도 않네 자질부족 ㅋㅋ

한마디로 누님이 되었음

파워풀한 누님앞에

진짜 어린이 등장

여기서 딸은 암흑가의 보스라 털털한게 아니라
유스앞에선 털털한 누님이 컨셉인가봄

여태 본 엔딩중
유스가 젤 맘에 안들었는데
생긴것도 그렇거니와
저 여, 역시 이렇게 더듬는 말이 딱 질색

전개도 매우 답답 ㅋㅋ

셀프디스도 엄청남
개인적으로 이런 성격의 이성을 딱 질색해서
보는 내내 힘들었음

삽질이란 표현에 빵터짐 ㅋㅋㅋㅋ

딥하게 파주는 유스

정말 승질머리가 날만도합니다
이정도면 청혼 거절해야하는거아님 ㅋㅋ

이건 참 싫은듯
에드워드와 벨라처럼 딸도 용으로 만들어주던가

슬프다

그냥 보내라 딸아

ㅋㅋㅋㅋㅋ

노답임이 분명합니다

유스 엔딩은 다시 안보기로

결국 딸이 직진

에휴

그래 인생 뭐 있니

이렇게나 말해줘도 이러고 있습니다

귀엽다니 내딸을 잘못키웠나봄

결국 끝까지 어영부영

잘키워놓고 난 죽어야하는 기분이 들듯

뭐 그래도 먼이야기라합니다

아니 안귀여워 미안

한번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기 싫었던 모험가가 된 딸
라엘이라는 이름은 실제 딸이 있었으면 지어주고싶었던 이름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인생 엔딩이라 좋았다
그래서 이름도 진지하게 붙여줬고 ㅎ
장미로 가득한 거리를 걷고

개인적으로 이 모험가 작화도 맘에들지않음..
그 끝엔 시미영이 있었다는데

시미영이라면 딸을 제대로 키우고 매력이 좀 높다면
찾아오는 느끼한 놈

이런게 스페인 마초남이 컨셉이다

나름 수락해도 거절해도 지참금을 두고가기때문에
딸내미 육성에 적잖게 도움이 되는 녀석

고전적인 프로포즈의 정석

이름도 구혼자가 뭐임 ㅋㅋ

뜸도 들일줄 아는 딸

늘 탐탁지않다가 이제야 합격점을 주고

장미빛 가득한 엔딩을 맞이한다
시미영은 늙탱이가 뭐야 싶은데
딸은 겁나 섹시함

한번은 어린놈이랑 결혼하더니
이젠 늙은..
근데 엔딩의 주가 늙은 사람들이 많아
무슨 아재 판타지냐! 싶음

세뇨르는 이탈리안 아닌가 뭐 여튼 행복하다고 합니다
시미영 엔딩은 짱쉬워서 뭐
쉬어가는 느낌으로 봄

마도사로 성장한 딸
타마는 일본여행 정리하다가
하도 료칸 이야기를 많이쓰니
하마타마마치가 입에 붙어서 타마로 지음 ㅋㅋ

마도사는 꽤나 스탯이 높았기에

직업엔딩 주저리마저 다 찍어봄

이 해설은
마도사 1성/2성/3성을 달성하냐에 따라 다른데
요즘 웬만하면 다 3성을 노리기때문에 만족스런 엔딩을 봄

그리고 드디어 수호자와의 엔딩

이게 마력이 850이상이 되어야해서
마법계 S랭 키우지 않는이상 엔딩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직업도 마도사

카페에서도 외모 칭찬이 많고
일명 "도민준씨"로 통하는 수호자

원래는 천상계의사람
당시 별에서온그대가 유행하며 도민준씨로 굳어졌나본데

결혼 스토리를 잘 읽다보면
도민준씨보다는 도깨비에 더 가까움

그런건가요

안돼 가지마

꽤나 상심한 타마
네 마음이 내 마음

그래 당돌하게 가는거야 !

그 명분 접수했어

그렇지 잘한다 ㅋㅋ

적극적인 딸 좋음

그래주세요

엔딩보기도 힘든만큼
결혼하기도 쉽지않은 너란 도민준

말도 잘한다 누가 키웠니

이건 대대적으로 여성상을 제한적으로 만들어버린
프메에서 꽤 현대적인 발상을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좋았음
여자가 프로포즈하는 시대지

그렇게 당돌하게 프로포즈한 딸

끝끝내

도민준씨도 맘을 열고

영원을 맹세함

게다가 심지어 일러도 넘 예쁨
엘프같이 생긴 도민준씨도 짱 예쁨
딸보다 예쁜듯 ㅋㅋ

배경 설정도 너무 예쁨
별을 머금은 드레스라니

결혼맹세마저

굉장히 적극적이다

로맨틱하고 ㅎ

이부분이 도민준보다는 도깨비라는 것
몇번이도 찾아내줄게요 아저씨
ㅋㅋㅋㅋㅋㅋ

그럴것이라고 합니다

응 나도 이결혼 찬성해

그리고 칭찬에 매우 인색한 언니한테
좋은 부모라고 칭찬도 받음

이랬는데도 A일뿐
직업이 A랭이었구나

어쨌든 3성으로 달성 ㅋㅋ

그리고 가정교사는 이미 엔딩을봐서
과외알바같은 저급 직업계를 선택하면서까지
보려고했던 클라우드와의 결혼

클라우드라면 내가 과외알바가서 가르치던 그 꼬맹이이다
엄마도 굉장히 어려보이는데 목소리는 아지매임
완전 베이글녀잖아

클라우드 동생을 과외하게되는

과외선생 알바

대공이되어 알바생따위 육성하려니
자칫 스탯이 넘어가지않을까
외려 더 어렵던걸....

그리고 엄마미야 깜놀

응응 이런반응이 나오게 되지

그 꼬맹이가 이렇게 자라다니
카페내에서도 훈훈함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평을 받고있음

그래 한명밖에 없었다

클라우드엔딩보려면 과외알바를 60회나해야되는데
몰라보면 사람이냐....

그래 다른사람이 되었잖아
정변의 올바른 예

어린노무자식이 ㅋㅋ

여긴 겁나 무릎꿇는걸 좋아하나보다
에휴, 우리 아래세대의 여자애들은
이런 공주님 로망에서 좀 벗어나서 커야할텐데..

벨마가의 부인이 보면
뒷목잡을 소리지만
누나 입장에선 그저 헤벌쭉 ㅋㅋ

같은 연한데도
유스와는 완전다르게 박력있음 자신감있음 남자다움

딸은 한참바라보는게 취미인가봄

그렇잖아!

그럼그럼

여기서 한번 놀람
아직 성인도 안되고 온거냐 클라우드....ㅋㅋ

게다가 캡쳐된 딸의 표정
겁나 훈계하는 선생님

질풍노도의 시기답게 박력넘침 ㅋㅋ

표정 누가만들었는지 참 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게임이나 현실이나
빵빵한 집안으로 시집보내니 기분은 좋음

이 분위기도
도민준씨를 따라갈 순 없지만 좋았음

그리고 이부분이 킬링포인트

과거 둘이 본의아니게 몰래 빠져나가서 놀았던 이력이 있던터

주인공이 아니나다를까 빠져나오는데

보석이나 장신구가 많은 백작이나 할 수 있는 소리

근데 이렇게 꽃밭을 만들어주다니
진짜 레알 감동일듯

인정인정

백작가의 부인 엔딩보다
클라우드와의 결혼 엔딩이 더 좋은듯

하지만 이것도 넘나 힘들어서
두번은 못볼듯...

그래 행복하게 잘살아라
다 아부지 덕이야

이건 번외로
딸이 매력치가 제일 높고 도덕심이 낮으면
마을 청년놈이 꾀어내는데
그럼 연애 상태에 걸리고 미카엘과의 관계가 하락함

게다가 수업이나 알바에도 집중못해서
이놈의 연애기간이 걸리면 속이 뒤집어지는데
(이것이 부모의 맘인가...ㅋㅋ)
시간이 지나면 절로 없어짐 (이것도 굉장히 현실적이라 맘에듬 ㅋㅋ)

여튼 그렇게 소싯적 연애도하며 큰 딸은

유랑 광대가 되고싶다 한다
에드가의 연인은 유랑광대와 셋트같은 결혼엔딩

이름은 마녀의 법정보다가 만들어서 마이듬따서 이듬 ㅋㅋ

이것도 한번 실패하고 본 엔딩이라 완전 뿌듯
화술850이라는 미친 스탯이 필요하여
마지막엔 가구빌리는게 절실함

그리고 내 감수성 셔틀하다가 저멀리 떠났던 너란 에드가

정말 오랜만이야 !

후훗

감격에 우는 딸

에드가 성우 목소리가 적당히 개구지며 좋아서 에드가 자체가 호감임 ㅋㅋ

역시 적극적인 것이 내 딸이로구나 ㅋㅋ

이번엔 에드가가 놀람 ㅋㅋ

여기선 여자라해도 믿을만큼 귀여운데

조금 아쉬운 엔딩작화
하지만 스몰웨딩 스토리는 좋음 ㅋㅋ

이것도 유랑광대 1성,2성,3성에따라 스토리가 다른데

기껏 만들어놓고 1성이면 둘이 잘 못지내서 헤어진다
거 참....ㅋㅋㅋ
난 3성이라 해필리에버에프터임

광대부부

신나보임
그리고 이딸 갠적으로 외형이 젤 맘에들었음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S랭으로 안끝남 ㅜㅜ ㅋㅋ

좀 더 상위 스탯인 귀비에 도전

직업엔딩자체가 결혼엔딩인 엔딩이 몇개 있는데
귀비, 왕비, 부호의아내, 졸부의애인 등등...
그 중 하나 귀비를 캡쳐

어쩜 뽑기에서 딱 귀비스러운 옷이 뽑혀
옷에 맞춰 헤어메이크업 풀장착 ㅋㅋ

귀비를 노리고 만들었기 때문에 이름도 기빈 ㅋㅋ

귀비랑 왕비는 딱 매력으로만 갈려서
담엔 왕비 만들어봐야지
정실보다 첩실을 먼저만들고 싶은 이 내마음이여 ㅋㅋ

성으로향하니

힐튼호텔 창업자가....아니라 대신님이 나옴ㅋㅋㅋㅋ

딸이 바본가
지력을 그래도 200이상으로 해주긴했는데...

어휴..

늙은이가 양심도없지

얘좀 보소...

이 세상의 것이 아닌거 같은데 왜 너가

말은 선택의 기회를 준다고하네

거절하면 파면각아님...ㅋ

거 참 확인받고 싶어하고 에휴

중후함이니 재산이니
내가 널 돈만 보는애로 키우진 않았거늘 ㅜ

그랬다고합니다

하지만 미카엘이 떡하니 있는걸
다른 귀비들도있고
몇번째나 될런지 ㅜ

귀비도 3성으로 만들어 칭찬을 받나봄

그..그래..

결혼은 왜 A랭 밖에 ㅜㅜ
어쩄든 이런 엔딩도있고

아직 못본 특별결혼엔딩도많음

노룡과의 결혼, 마왕과의 결혼, 화려한싱글(=구 아버지와의결혼) 등등
오래된 겜이라 요샌 업뎃도 뜸한거 같은데
좀 활발히좀 업뎃해줬음 좋겠다
기존 프메랑 달리 업뎃 가능한점이 무한매력인것을...


게임팁은 공식카페에 잘 정리되어있으니 질문 사절
적절한 현질도 가미되어 달성한 엔딩들임 참고


+그리고 보너스 컷
나의 딸들

절찬리에 엔딩 수집중
젤 힘들었던 가수, 귀족들의 애인은 3성으로 한번 더봐야지
작가도 3성으로 한번 다시볼거다
딸이 등단하고 성공못하는 삶을 보니 안쓰러워서 ㅜㅜ

암흑가의 대모는 2성도 겨우본거라
3성은 좀 더 내공을 쌓고...

무용가 딸도, 작곡가딸도 3성으로 다시봐야겠다
야수조련사는 생각보다 예뻐서 놀랐음
슈슈걸은 대체 어떻게 본지 모르겠는 초창기때의 S랭엔딩

묘지기도 상당히 귀여웠던 엔딩중 하나
왕실메이드도 다시 3성으로 도전해봐야겠다

기사도 일러 넘 예뻤음

백작부인도 1성이 최성이었나.....
상인의 아내같은것도 직업엔딩이 결혼엔딩이다
졸부의 애인은 정말 사랑과 전쟁이었음...ㅋㅋ

일꾼...아오...일꾼.... ㅋㅋㅋㅋ


뭐 여튼 오랜만에 다시 시작해서 제대로 불붙어서 당분간 엄청 할것 같은 느낌

현재로썬 절친도 티친도 다차있으므로 친구문의도 사절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업데이트 좀)